적금 vs. 예금, 뭐가 다른가요?
💰 재테크/신용📚 시리즈SEED2026.06.17

첫 월급을 받고 저축을 시작하려고 은행 앱을 열면 이런 메뉴가 나와요.
“정기적금 / 자유적금 / 정기예금”
셋 다 돈을 모으는 건데 뭐가 다른 건지 헷갈리시나요? 이번에는 이 차이에 대해 정리해드릴게요.
💰 한 줄 요약부터
🐖 적금이 뭔가요?
매달 정해진 금액을 꾸준히 넣어서 만기 때 원금 + 이자를 받는 저축 방식이에요.
예시) 월 50만 원 x 12개월 적금 (연 3%)
-> 매달 50만 원 납입
-> 12개월 후 600만 원 + 이자 수령 적금의 종류:
정기적금:
-> 매달 같은 금액을 정해진 날짜에 납입
-> 직장인처럼 고정 수입이 있는 분들에게 적합
자유적금:
-> 납입 금액과 날짜를 자유롭게 결정
-> 수입이 일정하지 않은 분들에게 적합(알바생, 프리랜서, 자영업자 등)🪙 예금이 뭔가요?
이미 모아둔 목돈을 한 번에 맡기고 만기 때 원금 + 이자를 받는 저축 방식이에요.
예시) 1,000만 원 정기예금 (연 3%, 12개월)
-> 1,000만 원을 한 번에 맡김
-> 12개월 후 1,000만 원 + 이자 수령 💡 예금은 이미 목돈이 있는 분들에게 유리해요. 목돈이 없다면 적금으로 먼저 모으는 것이 좋아요!
📉 적금이 예금보다 금리가 높은데, 이자는 왜 더 적나요?
많은 분들이 헷갈리는 부분이에요. 적금 금리가 예금보다 높아 보여도 실제로 손에 쥐는 이자는 예금이 더 많을 수 있어요.
⚠️ 적금은 매달 따로 돈을 넣는 방식이라, 각 회차마다 은행에 맡겨져 있는 기간(남은 개월 수)이 달라요!
[적금 이자 계산 원리]:
-> 1회차 납입금 -> 만기까지 맡겨진 기간만큼 이자
-> 2회차 납입금 -> 그보다 1개월 적은 기간만큼 이자
-> ...
-> 마지막 회차 납입금 -> 1개월치 이자만 적용 계산 예시로 비교:
[사나리오]
월 100만 원 x 12개월
-> 총 납입액: 1,200만 원
[적금] 연 4% 금리
-> 첫 달 100만 원 -> 12개월 이자 적용
-> 두 번째 달 100만 원 -> 11개월 이자 적용
-> ...
-> 마지막 달 100만 원 -> 1개월 이자 적용
-> 각 회차의 예치 기간을 모두 더하면
총 (12 + 11 + ... + 1) = 78개월치 이자가 쌓이는 셈
-> 세전 이자: 약 26만 원
-> 이자소득세 15.4% 공제 후 실효 금리: 약 1.83%
[예금] 연 2.5% 금리 (낮아도)
-> 1,200만 원 전액이 처음부터 12개월 내내 예치된 상태로 이자 계산
-> 세전 이자: 약 30만 원
-> 이자소득세 공제 후 세후 이자 약 25만 원 이상💡 이처럼 적금 금리가 더 높아도 실제 이자는 예금이 더 많을 수 있어요. 적금은 마지막에 넣은 돈일수록 이자가 붙는 기간이 짧기 때문이에요. 따라서 적금 금리가 예금보다 약 2배 높아야 비슷한 이자를 받을 수 있어요!
이자에서 세금도 빠져요
이자를 받으면 이자소득세 15.4%가 공제돼요(소득세 14% + 지방소득세 1.4%).
예시)
세전 이자: 30만 원
-> 세금: 30만 원 x 15.4% = 46,200원
-> 세후 이자: 253,800원 💡 단, 비과세 혜택이 있는 상품들도 있어요. 청년우대형 적금, 청년도약계좌 등은 이자에 세금이 붙지 않거나 줄어들어요.
✂️ 중도 해지하면 어떻게 되나요?
예금은 중도에 해지하게 되면 가입 시 약정한 이율보다 낮은 이자를 적용받아요. 적금도 마찬가지예요.
중도 해지 시:
-> 약정 금리 대신 중도해지 금리 적용
-> 보통 약정 금리의 30~50% 수준으로 낮아짐
-> 이자를 거의 못 받게 될 수 있음
-> 가입 전 중도 해지 시 금리를 반드시 확인하세요!💡 여유 자금이 없는 경우에는 예금보다 적금이 더 유리해요. 예금은 한 번에 목돈을 맡겨야 하는데, 급하게 중도 해지하면 손해가 더 크거든요!
예금자보호가 되나요?
네! 2025년 9월 1일부터 예금자보호 한도가 기존 5,000만 원에서 1억 원으로 상향됐어요. 2001년 이후 약 24년간 유지되던 기준이 처음으로 바뀐 거예요. 예금 가입 시점에 상관 없이, 2025년 9월 1일 이전에 가입한 예금도 1억 원까지 보호돼요.
⚠️ 주의:
-> 이자를 포함한 금액이 1억 원이 넘지 않도록 해요.
-> 원금 9천만 원대로 맞춰두는 게 안전해요.
-> 은행 / 저축은행 각각 별도로 1억 원 보장돼요. 💡 보호 한도는 금융기관별로 각각 적용돼요. 예를 들어 A 은행에 1억, B 저축은행에 1억을 맡겼다면 각각 1억씩, 총 2억까지 보호받을 수 있어요. 신협, 농협, 수협, 새마을금고, 산림조합 같은 상호금융권의 예금자보호한도도 동일하게 1억 원으로 상향됐어요.
💸 나는 적금이 맞을까요, 예금이 맞을까요?
[적금이 맞는 경우]:
✅ 목돈이 없는 사회초년생
✅ 매달 저축 습관을 만들고 싶을 때
✅ 자유적금: 수입이 일정하지 않을 때
[예금이 맞는 경우]:
✅ 이미 모아둔 목돈이 있을 때
✅ 당분간 쓸 일이 없는 여유자금이 있을 때
✅ 이자를 최대화하고 싶을 때 💡 갓 사회생활을 시작한 사회초년생은 적금부터 시작해 목돈을 모으는 것이 좋아요. 최소 몇 백만 원 이상의 목돈을 모은 뒤 3개월 치 생활비를 비상금으로 떼어두고 나머지는 정기예금에 예치하는 게 금리 측면에서 더 나아요!
금리 높은 상품은 어디서 찾나요?
은행마다 금리가 달라요. 가입 전에 꼭 비교해보세요!
🔗 금융감독원 금융상품 한눈에
fine.fss.or.kr → 금융상품 한눈에
→ 예금 / 적금 금리 실시간 비교 가능
🔗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
portal.kfb.or.kr
→ 은행별 적금 / 예금 금리 비교
💡 참고:
→ 시중은행보다 저축은행 금리가 높은 경우 많음
→ 온라인 전용 상품이 이자를 더 주는 경우 많음
→ 저축은행도 예금자보호 1억 원까지 동일하게 적용 ☑️ 한 눈에 정리해드릴게요
구분 적금 예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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납입 방식 매달 일정 금액 납입 한 번에 목돈 예치
이자 계산 회차별 예치 기간 전체 금액에
만큼 비례 적용 전체 기간 적용
실효 이자 금리 대비 낮음 금리 그대로 적용
목돈 필요 없어도 됨 있어야 함
중도 해지 낮은 금리 적용 낮은 금리 적용
예금자보호 ✅ 1억 원 한도 ✅ 1억 원 한도
(2025.9.1.~) (2025.9.1.~)
적합한 경우 목돈 없는 초보 저축인 목돈 있는 경우
이자소득세: 15.4% 공제 (비과세 상품 제외)
금리 비교: fine.fss.or.kr (금융감독원 금융상품 한눈에)본 콘텐츠는 금융 교육 목적으로 금융감독원, KDI 경제정보센터 자료를 기반으로 작성했습니다. 금리는 매일 변동될 수 있으니 가입 전 반드시 금융감독원 금융상품 한눈에(fine.fss.or.kr)에서 최신 금리를 확인하세요. 출처: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 정보포털 / KDI 경제정보센터 / 예금자보호법

